안녕하십니까 선원 여러분들 다큐 추천하는 선원 투모스 입니다. 오늘 제가 추천드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는
바로 <이벨린의 비범한 인생> 입니다.
<이벨린의 비범한 인생>은 1989년 노르웨이 에서 태어난 '마츠 스틴' 이라는 한 청년의 일생를 담고있습니다.
마츠는 어린시절부터 뒤셴이라는 근육이 점점 사라져가는 희귀병을 앓고있었습니다.
마츠의 부모님께서는 밖에 나가 놀지도 못하고 휠체어에만 의지해야 했던 아들에게 게임만이라도 실컷 하게 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병세가 악화해가던 마츠는 안타깝게도 25세가 되는 해 2014년도에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마츠의 부모님께선 죽기 전 까지 게임에만 몰두했던 마츠가 누군가와 우정을 나누지도 사랑에 빠져보지도 못한채 세상을 떠난것에 큰 슬픔을 느꼈지만
마츠는 <와우> 라는 게임안에서 '탐정 이벨린'으로써 타인을 돕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고
그의 죽음을 알리는 글을 블로그에 게시하자 그에게 도움받았던 수많은 유저들이 메일과 게임을통해 그의 죽음을 애도하기 시작합니다.
부모님의 걱정과 달리 마츠는 병든 육체라는 한계를 뚫어내고 게임속 사람들과 사랑과 우정을 나누며 한 인간으로써 영향을 끼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많이 공감 되었습니다. 저도 어렷을때 방학이면 스팀으로 사귄 친구들과 밤새 게임도하고 대화도 나누며 깊은 유대감을 느끼곤 했거든요.
혹시 선원분들은 그러신적 있으실까요?
<이벨린의 비범한 인생> 덕분에 저는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아름다운것인지 알게됐습니다.
이상 투모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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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 생각나네요. 제 최애영화 중 하나 입니다. 추천해주신 거 함 봐야겠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찾아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먹으면서 봐야겠군요
눈물 많이납니다. 주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