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노래들을 들었으며 술탄오브디스코의 노래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통통배 선장중 한 분인 김간지님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뱃사공님도 빼놓을수 없죠. 머니스웩이 한국힙합의 판을 치던 2018년 저는 한국힙합에 실증이 났었던 쯤 탕아라는 앨범을 접하면서 제 최애 앨범이 되었습니다.
너는 떡을치고 나는 떡을 썰고
내 기분은 높아 내 기분은 높아
이렇게 흥얼거리면서 저는 사춘기를 겪고 이 노래들은 제 유년기를 함께했습니다.
몇달전 주호민님과의 케미를 보여주던 간지님과 사공님을 우연히 보면서 저는 이렇게 우리 엄마아빠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되는 사람들이 꼰대같지 않고 친구같은 친근함을 느끼며 통통배에 타고싶어졌습니다.
(우리 엄마아빠 두분 모두 83년생 외삼촌은 간지님보다 두살 어리며 사공님과는 동갑입니다)
그러나 저는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제 지갑엔 교통대금으로 빠져나갈 3만원과 구천원이 전부 입니다.
서울 30평 남짓한 오래된 작은 아파트에 저의 세가족은 오손도손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두분 모두 힘들게 일하고나서 맞이할때면 축 처진 어깨가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서 통통배 선원으로 가입시켜달라고 하려다 저의 부모님을 위해 다음 영상은 볼 수가 없습니다.
오늘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을때 참깨라면이 너무 먹고싶었지만 부모님을 생각하며 육개장 사발면을 사먹었습니다.
이디야에서 라떼를 사먹고 싶었지만 아메리카노를 사먹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저는 통통배 스튜디오에 올라온 영상들을 보며 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저는 통통배 스튜디오의 영상들을 보며 어렵게 살아가는 제 자신을 달랩니다.
그렇기에 선원이 너무 되고싶습니다.
제 뜻이 김간지님과 뱃사공님께 닿아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메일주소나 카페채팅으로 꼭 연락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일: makja0213@naver.com
기다리겠습니다.
댓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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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세요 쿠팡 뛰세요
잘살잖아..
똥싸지말고 아리수나 드시고 가입하십쇼.
서울 30평대 아파트를 보기전까진 마음이 흔들렷다
보내드렸습니다 힘내세요
선원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않습니다. 분발하길 바랍니다.
선원이 되어서 바다에 나오려면 뭍에 다 두고 나와야 하는 법입니다
이디야에서 컴포즈로 바꾸고 선원으로 합류하세요
커피하고 육개장 먹을 돈은 있고 배 탈 돈은 없으신가요
방금 넉넉하게 구독하시라고 7만원 보내드렸습니다. 다른 데 쓰지 마시고 선원 인증으로 보답바랍니다.